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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사나 트와이스 전원검사 결과

스타데일리 2020. 12. 7. 23:46

사나 트와이스 전원검사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다시피 오늘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트와이스 팬들을 걱정하게 했었습니다.  

 

 

이때문에 7일 오후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이고 트와이스 전원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스태프들 역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어 JYP는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공식입장을 내고 검사 결과를 기다렸는데요.

 

다행이도 사나 포함 트와이스 전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사나 트와이스 전원검사 결과에 대한 JYP의 공식입장입니다.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트와이스 사나 팬들은 물론이고 트와이스 모든 팬들이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나와 접촉했던 청하도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현재 청하가 확진 되면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어서 청하도 마음 고생이 많았으니까요.

다만, 현재는 음성판정이라고 하더라도 잠복기가 있는 만큼 JYP의 사나 조치는 잘했다고 봅니다.

 

JYP 측은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사나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18일까지 자가 격리하기로 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예정대로 활동하는 만큼 더 코로나19 조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오늘 마음 고생했을 트와이스 사나, 청하에게 힘내라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