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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김다현 미스트롯2 김봉곤 딸 놀랍다

스타데일리 2020. 12. 15. 16:45

미스트롯2 김다현 출연이 몰고올 파장은 상당히 클 듯합니다.

 

알다시피 김다현은 지난 2020년 9월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입니다.

 

 

뿐만아니라 아버지는 지리산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 김봉곤으로 알려져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봉곤 훈장은 현재 지리산이 아닌 충북 진천에서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김봉곤은 이렇게 트로트에 실력이 있는 딸 김다현을 얻게 되었을까요?

 

더군다나 미스트롯2 김다현 나이는 올해 겨우 12살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김다현 학생은 어린시절부터 국악을 배웠더군요.

 

<보이스트롯 준우승 후 앨범 발표한 김다현>

특히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국악소녀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미스트롯2에서도 굉장한 실력을 뽐내며 TOP7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에 정동원이 있다면, ‘보이스트롯’에는 김다현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함께 참가하는 기존 가수들도 상당히 긴장해야 될 듯합니다. 

 

 

아무튼 청아한 목소리와 탁월한 감정 전달력으로 매 무대마다 천재 소리를 들었던 김다현이기에 어쩌면 미스트롯2에서의 좋은 성적은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4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나 5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미스트롯2 김다현 학생의 꿈은 송가인 언니처럼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다현 : "판소리도 전공했고 트로트를 하신다는 점에서 좋아요. 누구를 닮으려고 하진 않지만, 송가인 언니의 노래를 좋아해요. 개성이 있어야 하잖아요."

 

 

끝으로 미스트롯2 김다현 학생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결승전까지 진출하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