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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강수지 심신 결별 아내 이혼

스타데일리 2020. 11. 4. 15:25

강수지 심신 결별 이유 및 아내 이혼 루머에 대해 알아 볼까요. 

심신 나이 53세, 이제는 키큰 중년의 가수지만 과거에는 훤칠한 키, 빼어난 외모, 가창력, 권총춤으로 많은 사랑받던 가수였죠.

한때 심신의 인기를 현재로 비교하자면 엑소나 BTS 정도였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심신은 1996년도 3월 3일에 결혼 했습니다.  심신 아내 이은혜 씨는 일반인이었지만, 당시 잘나가던 1996년 외교관 자녀였죠. 하지만 미모가 상당해서 미스코리아 출신 아니냐는 말도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심신 결혼식 사진을 보면 심신 부인의 미모가 좀 과정된 측면도 있었죠.

 

한편 심신은 결혼식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평생 함께 할 내 신부다"라고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기도 했었죠. 결혼 후 두 사람은 미국 시애틀에서 4년간의 유학시절 하죠.  

 

그런데 그때 정말 맘고생을 많이 했고 우울증까지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고 해요.

그 덕에 심신은 이제는 무대에서 슬픔 감정을 담아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할정도였으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것 같네요.

그리고 당시 시애틀에서 미국의 재즈 음악을 공부했던 심신은 노래에 대한 갈망을 이기지 못해 직접 한인회에 전화를 걸어 내가 설 수 있는 무대를 섭외하기도 했다고 하죠.

 

그 계기로 뉴욕 페스티벌과 보잉사에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도 있었다고 해요. 

심신은 그 무대를 통해 더더욱 한국 무대가 그리웠고 잃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찾기 위해서 하루에 6시간씩 노래 연습을 강행했다고 하죠.

 

또한 그 때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심각해서 공연의 수입으로 빠듯해 생활을 모두 카드로 쓰다보니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의 경험으로 지금은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심신은 잘나가던 젊은 시절, 26살의 어린나이에 40평대의 집을 장만해 놓은 것을 지금껏 팔지않고 끝까지 지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아내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죠. 

 

물론 한때 심신 아내 이혼 얘기가 떠돌기도 했지만, 이건 전부 루머였죠. 심신이 하도 근황소식을 전하지 않다보니 별 소문이 다돌았으니까요. 

 

그럼 다음은 9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수 심신 강수지 스캔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심신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터프가이 롱다리 가수로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이었죠.  강수지는 역시 '보라 빛 향기',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로 당시 대표적 청순형 스타였고요. 이후 두 사람은 공개적인 연인 사이라고 대중들에게 밝혀 화제를 모았죠.

 

결국 결별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연예인의 스캔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도 꼽히고 있죠.

당시 강수지 심신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결별이었죠.

이후 강수지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나 딸 하나를 두고 이혼했죠. 그로부터 몇년 후 두 사람은 '2007 추억의 동창회' 콘서트 무대에서 만나게 되죠. 이때 강수지 나이가 38세, 심신 나이가 40세였죠.

이날 강수지는 언론이 자신과 심신과의 옛 스캔들에 기울이는 관심을 부담스러워 한 기색이 역력했죠.

이때문에 강수지는 20여분정도 늦게 현장에 나타났지만, 심신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해요.

아무튼 현재는 각자의 가장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게 좋은 결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과거의 인연은 이젠 추억일뿐, 창피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과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참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강수지 심신 결별 이유와 심신 아내에 대한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