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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천안나 하트시그널3 승무원

스타데일리 2020. 11. 19. 23:35

천안나 하트 시그널3 승무원 인성 논란 / 신성 털렸다!

3월 12일 '하트시그널' 시즌3가 시작 전부터 출연진 자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라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는 승무원 출신 여성 출연자 A씨에 대한 글들이 게재됐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폭로성 짙은 비난글로, 하트 시그널3 천안나 출연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C씨는 "다들 '하트시그널3' 기대하고 있는 거 같던데 나오면 안 될 사람이 나오네"라며 "대학 시절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폭로했는데요.

 

처음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C 씨는 본인을 천안나의 학교 후배라고 소개하며 하트시그널3 천안나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했습니다. 

 

먼저 하트시그널3 승뭔에 대해 C 씨는 천안나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는 승무원 출신 참여자라고 칭했기에 누구나 그녀가 말하는 사람이 천안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C씨는 하트시그널3 천아나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서 올려본다면서 "절대 과장이나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천안나의 갑질로 자퇴한 동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송 나올 때까지 다 벼르고 있었는데, 어제는 본인이 글 적었다가 내렸더라며 "이렇게 일 커질 줄 몰랐나? 본인이 과거에 한 짓 생각하면 못 나올 텐데. 터질 일만 남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천안나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출연진과 함께 대학생활을 했다는 글 작성자 C씨는 "동기 중에 재수를 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와 그의 친구들이 3월 초 MT 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며 "그후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일로 A 씨(승무원)와 그의 친구들은 전 학년이 모인 곳에서 공개사과를 했는데, 그 이후로도 후배에 대한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고 전해 충격을 줬습니다. 

뿐만아니라 C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천안나에 대해 "혼내는 수준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했으며 삿대질과 더불어 인격모독은 물론 귀 옆에 대고 고함을 쳤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심지어 "가끔 더 흥분했을 때는 어깨를 밀치거나 욕을 했다. 방에만 들어갔다 나오면 엉엉 우는 동기들이 대다수였다. 자취할 때에는 자취방으로 불러 혼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줬습니다.

 

 

또 깁스를 한 후배에게 바닥 청소를 하게 하며 매일같이 빨래, 화장실 청소, 아침마다 쓰레기통 비우기 등 온갖 잡일을 시킨 일도 폭로해 천안나 인성에 대한 폭로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C 씨는 "지금까지 쓴 글들은 모두 거짓 없이 저와 제 동기들이 직접 겪고 느낀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증언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여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에 대한 2차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이 천안나라고 확정 짓기는 무리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나가 가장 의심을 사고 있는 이유는 대학에서 항공학과를 전공했던 사람은 천안나가 유일하기 때문이죠.

천안나는 국내의 항공사에서 일한 경력도 있으며, 현재 SNS 계정을 모두 삭제해 의혹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줄곧 출연진 자질 논란을 이어지면서, 출연진 섭외부터 문제가 있다는 반응입니다. 그예로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는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5년의 실형을 받았고, 하트시그널 시즌 2에서는 김현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연애 리얼리티라는 콘셉과 다르게 열애 중인 출연진이 있다는 루머도 나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방송사는 승무원 출신 천안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해당 작성자 외에 항공사 승무원 커뮤니티에도 난리가 났습니다.

 

"다들 '하트시그널' 시즌3를 기대하고 있는 거 같던데 나오면 안될 사람이 나온다"며 "전직 승무원인데 학교 다닐 때부터 인성이 안좋기로 유명한 사람이다"고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인성을 저격하는 글이 게재 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글 작성자 역시 "방송 나올 때까지 다들 벼르고 있다"며 "본인이 과거에 했던 일 생각하면 방송에 못나올 텐데, 이 정도로 모를 청도로 모자란 건가 싶다"고 적어 충격을 줬습니다.

 

또한 해당 글의 댓글에 천안나와 같은 항공사에 다닌 사람들도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탈탈 털리길 바란다. 본인이 고통 준만큼 똑같이 당해야 한다"

 

"살면서 본 최악의 인성이다"

 

"후배들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 다녔던 사람이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나와서 어떻게 하는지 보자"

이로인해 현재 동기, 후배들의 증언과 함께 천안나가 졸업한 학교와 학과, 인스타그램 주소까지 공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끝으로 아직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서는 공식적인 정보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번 논란으로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천안나 신상 정보가 공개 되면서 비난은 멈추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