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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린 미모 넘어선 손나은 성형 전후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뷔 8년 차인 에이핑크 손나은, 올해 그녀 나이 25살이다.

 

 

2012년 데뷔한 설현보다 1년 데뷔가 빨랐고 그 인기도 대단했다. 현재 아이돌에게 가장 큰 수입원이 되는 광고 시장에서 설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손나은은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자기 관리로 남성 팬들이 가장 많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최근 손나은의 달라진 모습이 노출되면서 손나은 성형 전후 논란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아는 형님'에 손나은이 출연하면서 이 논란의 결정타가 되었다.

 

먼저 1년 전인 2017년 6월 24일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왼쪽 손나은 모습을 보자 그리고 2018년 6월 30일 출연한 오른쪽 손나은 모습을 비교해 보자.

 

뭔가 모르게 더 예뻐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미모가 확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손나은의 달라진 모습은 화면에 클로즈업 될 때 더 확연히 나타났다. 특히 아이돌 계에서 미모 1순위로 꼽히는 아이린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그 미모가 탁월하다.

 

 

여기에다 허리 라인은 18인치, 거기에다 몸매는 완벽한 S라인이기까지 하다.

 

심지어 이런 몸/매/를 가지고 섹/시/춤까지 춰버리는 손나은! 방송 중 김영철의 넋 나간 모습처럼 바로 모든 남자들이 손나은에게 보인 리얼한 반응이 아닐까 싶다.

 

특히 자신감이 넘치는 손나은 옆모습을 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바로 매우 오뚝한 콧날이다.

 

이 때문에 손나은 코 성형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다.

 

사실 그동안 손나은은 코 콤플렉스가 심했다. 2016년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연 당시 손나은 옆모습과 관련해 악플이 많이 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젠 이런 악플은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손나은 미모 최종 결정판 사진이다 위 사진은 손나은이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한 사진으로 보그 코리아 7월호에 실린 손나은의 가장 최근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비주얼이 굉장히 살아나면서 훨씬 더 아름다워졌다는 평가다. 물론 손나은의 변신에 대해 여전히 악플을 다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여자라면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기에 자신을 변화시키는 성형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손나은의 경우 과거에 비해 큰 자심감이 생길 정도로 그 시너지 효과가 크다. 물론 손나은의 과거 모습이 더 예쁘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지금 모습이 낯설다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손나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 자신이 손나은의 팬이라면 지금 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줘야 하지 않을까?

 

즉 손나은의 달라진 외모만을 바라보지 말고 여전히 손나은은 그 자체를 존중해줬으면 한다. 특히 팬들을 향한 손나은의 만큼은 예전 그대로라는 점에서 응원과 격려가 더 바람직한 팬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끝으로 언제 어디서나 늘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네티즌들의 지나친 관심과 악플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수이자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길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