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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송가인 하차이유

스타데일리 2020. 11. 4. 03:27

송가인 하차 이유 이제라도 결정해서 다행이네요. 그동안 송가인 하차를 두고 논란이 많았죠. 송가인이 미스트롯 종영 후 지나칠 정도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목이 많이 상해서 혹사 논란이 휩싸였으니까요. 소속사가 너무 지나칠정도로 스케줄을 많이 잡는바람에 이지경에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아무리 물들어올때 노를 저으라고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었죠. 송가인이 '뽕따러 가세'에서도 하루에 부르는 노래만 20곡이 넘을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이대로 송가인 스케줄이 쭉 이어졌다면 송가인 목소리도 가버리고 성대도 망가지고 말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제라도 이런 결정이 나서 대행인데요. 11월달에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2달 동안 충분하게 쉬었다가 목 관리 잘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송가인은 앞으로 길게 보고 가야할 대가수이니까요.

 

한편 TV조선 측은 '뽕따러가세'와 ''아내의 맛' 송가인 하차 소식을 알렸는데요. 

송가인 하차 이유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팬들 앞에 서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 및 휴식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0월 중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즌2를 제작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하차한지 오래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송가인과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한 '엄마의 맛'이라는 특별판을 통해 등장하는 것뿐이라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TV조선은 송가인이 최근 본업과 관련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출연하지 않은지 오래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송가인이 출연하지 않는 대신 송가인 부모님의 출연분은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합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고 하죠.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은 물론,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송가인에게 들어온 곡이 무려 170여 곡이나 된다고 하죠. 그것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송가인이 부르며 대박은 따놓은 것이니 작곡가들이 줄을 선게 아닐까 싶네요.

 

아마도 송가인 데뷔 앨범에 신곡이 10곡 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앞으로 많은 활동 할테니까요. 앞으로도 송가인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며 푹 쉬었다가 목소리도 다시 정상으로 돌린 후 방송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