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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연희 결혼 남편

스타데일리 2020. 11. 25. 09:25

이연희 결혼 남편 나이 임신 총정리

이연희 소속사 SM은 1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연희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연희 결혼식은 6월 2일로 정해졌으며, 비공개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이연희 결혼식을 비공개로 결정한 이유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이연희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편 소속사는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 부탁한다"는 입장을 내기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연희 역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연희를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남겼는데요.

 

이연희는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다.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나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이어 이연희는 "내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연희는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내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연희는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인사하겠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글을 마쳤는데요.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이런 가운데 이연희 남편을 두고 재벌집 자제가 아니냐, 재력가의 집안 아들이 아니냐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연희 남편이 아무리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그냥 평범한 남자와 결혼하지는 않으니까요. 

 

일단 이연희 남편 정도 되려면 사업도 하고 능력있고 인물이 출중해야 할테니까요.

 

그래야 톱여배우인 이연희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물론 사랑도 중요하지만요.

 

 

그런데 1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갑작스러운 이연희 결혼 발표가 나오자, 이연희 임신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즉 이연희 혼전임신이 된 게 아니냐는 반응인데요. 참고로 올해 이연희 나이는 32세입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결혼 발표를 할때 몇달 전에 발표하는데, 현 이시국에 이연희가 1달도 안 남긴 시점에 결혼을 발표한 것이 이런 의심을 키운 듯 보입니다.

 

하지만 소속사나 이연희 어느쪽도 이와 관련에 입장을 내놓지 않은 만큼 이연희 혼전임신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연희 본인이 직접 임신과 관련된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모두 루머인 것이죠.

 

한편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과 '순정만화'(2008),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 '유령'(2012), '화정'(2015)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가 됐죠.

 

 

특히 이연희는 데뷔 초 인형같이 예쁘고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할 뻔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기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연기만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연희는 옥택연과 함께 MBC TV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소속사 SM에서 발표한 이연희 결혼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배우 이연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합니다.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연희 팬카페에 올라온 손편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연희입니다.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습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연희 올림 

 

끝으로 이연희 결혼을 축하하며 예비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올해 이연희가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