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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은영 나이 결혼 직업 남편 파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송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세입니다. 송은영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송은영은 배우 허영란과 최강희와 함께 청춘 드라마 '나'의 히로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하지만 지난 2002년 송은영은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떠났습니다.
당시 2살 연상의 프로골퍼 지망생 남자친구와 약혼했는데 안타깝게도 결혼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송은영 결혼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송은영 남편에 대한 루머도 다 사실이 아닙니다.
이처럼 배우 송은영 이혼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면 그녀의 근황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영은 지난 2006년 잠시 '추락천사 제니'를 통해 복귀했지만, 이후 다시 종적을 감추게 됩니다. 이후 15년만에 컴백한 송은영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송은영은 마치 소풍 온 학생처럼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15년만에 나오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송은영은 당시 드라마 '나'로 인기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1,2화 촬영 때는 숙소와 촬영장 뿐, 방학 때라 체감을 못 하다가 학교를 나가고, 휴가를 받고 첫 명동 나들이를 갔는데 학생들이 알아보고 다가오더라"
"인기를 실감하고 도망다니기 바빴던 시절, 너무 낯설었다, 교문 앞에서도 팬들이 기다려 도망다녔다, 많은 관심이 지금도 벅차고 감당하기 힘들다, 사진 찍어달라고 사인해달라고 하면 얼음이 된다"
한편 배우 송은영은 불타는 청춘에 친한 사람이 있는 질문에 김부용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은영은 마중 나왔으면 좋겠는 청춘에 대해선 "김부용 선배, 한 때 이상형이었다"면서 "정말 잘 생겼었다"며 김부용을 향한 콩깍지가 씌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송은영과 김부용은 서로 사석에서 만나 밥도 먹고 술도 한 두번 마신적이 있더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송은영을 배웅 나간 사람은 최민용이었습니다. 최민용과는 함께 작품을 했는데, 24년만에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혼이냐는 질문에 송은영은 혼자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가운데 송은영은 최근까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송은영 직업은 배우 일을 그만 두고 쇼핑몰을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서른 살 넘어 첫 아르바이트도 해보면서 이런 저런 직업을 가져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안 해본 것없이 직업을 찾았다가 건강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결국 송은영은 면역력이 좋지 않아 서울에서 어머니가 계신 대전으로 21년 만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불타는 청춘에는 수차례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고 출연을 결정한 탓에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배우 송은영에 대한 시청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송은영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