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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결혼 총정리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가 12월 5일 결혼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 남편 김대혼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재벌집 자제입니다.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김민형 아나운서는 올해 28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민형 김대헌 결혼식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렸으며,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한편 김대헌 혼반걸설 대표는 결혼식장 밖에서 입장이 불가능했던 재진을 향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인사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날 김민현 아나운서 결혼식 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불렀다고 하는데요. 어떤 인연으로 축가를 불렀는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날 김민형 아나운서 결혼식이 비록 소규모로 취뤄졌다고 하지만, 재벌집 자제이다 보니 정치권과 재계에서 많이들 참석한 것 같습니다.
참석자 명단을 보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을 비롯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주요 하객으로는 참석했다고 합니다.
배현진 의원은 아마도 김민형 아나운서와 인연 때문에 간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SBS에 입사하기전에 MBC에 있었던 적이 있으니까요. 아니면 그냥 갔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김민형 아나운서와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는 어떻게 만나 결혼에 골인했을까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김대헌 대표와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교제 사실은 지난 7월부터 언론을 통해 알려졌지만요.
이후 김민형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SBS를 퇴사하면서 결혼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아나운서들은 결혼을 하면 퇴사를 하는 걸까요? 결혼 하고도 그냥 직장 다니면 안 되는 걸까요? 재벌집안의 이상한 습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김대헌 호반걸설 대표가 김상열 회장의 장남 이라서 그런지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것입니다. 또한 2남1녀 중 장남으로, 지난 2011년 6월 호반에 입사한 이후 초고속 승진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장남에게 모든 게 승계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박사 학위를 준비중인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밖에도 김민형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MBC를 거쳐 2018년 SBS에 입사해 주말 ‘SBS 8뉴스’ ‘궁금한 이야기Y’ ‘스포츠투나잇’를 진행했었습니다. 이후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었는데, 결국은 재벌집 자제분과 결혼을 하게 되네요.
끝으로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대표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이혼하기 없기 입니다. 그만큼 좋아했던 아나운서 중 한 분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