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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전현무 이혜성 결별이유 폭로했다가 욕먹는 이유

 

먼저 이 논란이 처음 번진 이유는 

 

오정연이 지난 4일 라디오 방송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다가 터트려 버림.

 

 

질문: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을 많이 해주냐?"

 

#오정연의 말 

 

"친구들이 많이 한다."

 

"남 얘기를 할 땐 그렇게 박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얼마 전에도 헤어진 커플이 있다."

 

"이분들 다 아실 거다"

 

"좀 오래 되기도 했고, 한 명은 원하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헤어졌다"

 

"헤어졌는데 상대한테 문자가 왔다."

 

"친구가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내용을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친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고 물으니까 정리하고 싶다며 솔직히 날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해답을 내렸다."

 

"그러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투로 답장이 왔다라고 하더라"

 

여기서 오정연이 실수는 '다 아실 거다'라는 말과 얼마 전에 헤어진 커플을 언급한 부분이다.

 

참고로 오정연은 이혜성과 친하고 전현무와는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다.

즉 이름을 말 하지도 않아도 다 추측이 가능한 부분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딱히 오정연이 누굴 가리키는지 답은 나오지 않았다.

 

알다시피 오정연은 전현무 이혜성 두 사람과 모두 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답은 이혜성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정연이 말한 이혜성 전현무 일방적 결별이유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은 각자 하시 길 바란다. 

 

진짜 결별이유는 당사자들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