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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전날밤 고백...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했는데요. 놀랍게도 전현무와 있었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다 말해 버려서 모두를 당황시킬 정도였죠. 그래서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직접 고백한 전현무 이혜성 전날 밤 열애 스토리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이날 편스토랑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단연 주목받는 출연자였죠. 특히 붐이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왔더군요. 이혜성 아나운서가 서울대 경영학 전공에다가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했다면서 말이죠. 심지어 이혜성 아나운서는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왜 전현무가 이혜성에게 푹 빠질 수밖에 없었는지 알 것 같더군요.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한데, 요리까지 잘하는 KBS 장금이라니... 전현무가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정말 결혼할 인연은 이렇게 뒤늦게 나타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면서 놀랐던 것은 정말 순수하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정일우 말에 따르면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정말 많이 걱정하고 챙긴다고 하네요. 편스토랑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한다며 정일우가 해투에 출연했을 때 잘 부탁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해요. 뭐 이쯤 되면 전현무도 이혜성의 매력에 거의 빠져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닐까 해요.
그런데 이날 가장 이혜성 전현무 열애 사실을 몰랐던 사람이 딱 한 명 있었죠. 바로 이경규인데요. 이경규는 출연진들이 얘기하는 남자가 전현 무인 줄도 모르고 호응하다가 나중에 이혜성 아나운서 남자 친구가 전현무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라더군요.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편스토랑에서 전현무가 초등학생 입맛이라고 공개했는데요. 솔직히 이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전 여친도 얘기했던 부분이죠. 그러고 보면 야식을 좋아하고 초딩 입맛인 전현무와 늘 몸 매 관리를 해야 했던 전 여자 친구와는 정말 안 맞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날 너무 순수했던 이혜성 아나운서가 정일우가 그냥 던진 말에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모든 걸 순수히 털어놓고 말았죠.
정일우는 그냥 의도 없이 전현무가 녹화 날 얼굴이 탱탱 부어왔다고 말한 것뿐인데,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날 밤에 같이 라볶이를 먹었어요."라고 말을 해버렸으니까요.
졸지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전날 밤을 함께 보낸 것을 고백해 버린 것인데요. 이 기회를 놓칠 MC 도경완이 아니었죠. 바로 기회를 물며 "아~ 전날 밤에요?"라고 이혜성 아나운서를 바라봤으니까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순간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전날 밤이 아니라 저녁이라고 정정했는데요. 순간 '아뿔싸!'라는 말이 터져 나올 정도로 너무 솔직했던 고백이었죠. 그래도 내내 밝은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니 전현무와 정말 행복한 것 같네요.
그런데 이혜성 아나운서는 민낯도 왜 이렇게 예쁜가요? 이날 편스토랑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동안 얼굴에 몸 매는 운동으로 다져져서 단연 최고더군요. 이러니 전현무가 안 반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이 몸무게가 살찐 것이라며 운동으로 관리하는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면서 정말 언제까지 전현무에게 사랑받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혜성 아나운서의 체력이 정말 좋더군요. 그중에서도 어깨와 허벅지 힘이 대단했는데요. 누가 보면 꾸준히 운동해온 선수 출신 아나운서라고 해도 믿을 것 같더군요.
아무튼 전현무는 무슨 복이 있어서 이런 최고의 나이 어린 여자 친구를 사귀는지, 흔히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말들을 하는데, 딱 그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전현무가 요즘 많이 웃는 이유도 이혜성 아나운서를 만나고부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밤마다 야식도 함께 먹어주는 여자 친구만큼 좋은 여친은 없는 것 같네요. 앞으로 예쁜 사랑 많이 하고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꼭 결혼까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