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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가 결혼해서 여자 팔자 고치려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이건 무슨 황당한 애기일까요? 그 논란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전직 배우이지만, 현재는 10년째 제약회사에 다니며, 2년 연속 실적 1위를 찍은 뒤, 최연소로 과장에 승진한 능력 있는 여자입니다.
즉 연봉도 상당하고 박성광보다 수입도 안정적으로 들어오는편입니다.
그런데 결혼 후 박성광에게 서로 통장을 모두 공개하자고 했더니 네티즌들이 여자 팔자 고치려한다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알다시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5월 1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부부가 됐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결혼식을 올린 후 했어야 하는데, 결혼식이 미뤄지면서 그렇지 못한 것이죠. 그런데 혼인신고를 한 당일 처음으로 두 사람이 다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이제 부부가 됐으니 경제권에 대해 모든 것을 오픈하고 공유하자고 했고, 박성광은 생활비만 공유하고 각자 자산을 따로 관리하자고 맞서면서 벌어진 일이었죠.
하지만 아내 이솔이는 이건 부부간의 신뢰의 문제라며, 경제권은 박성광이 가져가도 되니 모든 걸 오픈하자고 했습니다.
즉 이젠 가족이 되었으니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말한 것이죠. 그러나 박성광은 거기에 대해 선뜻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내 이솔이가 가지고 있는 통장을 모두 공개한 후에서야 박성광이 몇개의 통장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해당 통장들의 잔고가 100만원도 안남은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박성광이 집을 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내의 제안에 다 동의를 못한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동상이몽에서 조차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장훈은 돈은 아내와 남편이 공유해야했고, 김구라는 아니다 각자 해야한다고 주장이 팽팽이 맞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부부마다 다르겠지만, 박성광의 경우는 아내와 경제권에 대해서는 모든 걸 오픈해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특히 집관련 대출이 얼마인지, 결혼 전 지인들에게 빌려주고 못 받는 돈이 상당하다는데 이건 꼭 아내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남자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이상 동상이몽2 박성광 부인 직업 와이프 대세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솔직히 박성광 아내는 얼굴도 예쁘고 능력도 있고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박성광을 많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는 게 가장 장점입니다. 두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