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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유은혜 남편 장안식 젊은시절 미모

스타데일리 2020. 11. 24. 04:27

교육부 장관 유은혜 젊은시절 미모가 장안에 화제다. 또한 이로인해 덩달아 유은혜 남편 장안식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국회의원이었던 유은혜는 이번 문재인 정부 개각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다.

 

 

유은혜는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졸업했다. 유은혜 젊은시절 미모가 화제가 된 이유는 고교시절부터 예뻤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은혜 젊은시절 미모만큼 더 화려한 것은 바로 그녀의 투철한 민주정신이다.

 

고교 시절부터 학교재단의 비리에 맞서 시위를 주도한 경력이 있고 대학시절에는 전두환 정권에 맞서 싸우기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유은혜는 졸업을 앞둔 1985년 민정당의 독재를 반대하는 가두시위의 주동자로 구속돼 서대문구치소에 한 달여 수감된 일도 있었다.

 

이처럼 그녀는 외적으로 가녀린 외모나 미모를 가졌지만, 내적인 모습은 사내 대장부와 다름이 없었다.

 

유은혜는 졸업 뒤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봉제공장 등에 취직해 일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당시 시국사건으로 수배중이던 남편 장안식을 만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현재 유은혜 남편 장안식이 된 것이다.

 

유은혜 국회의원과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은 상당히 깊다. 은행원 출신이었던 유은혜 아버지가 1992년 부산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을 때 산재 인정을 도와준 이가 바로 당시 인권 변호사였던 변호사 문재인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인연 덕분인지 유은혜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을 지내면서 현 정부 밑그림을 그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제 19대, 20대 총선에 내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현재 재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소속 되어있다.

 

한때는 여성부 장관에도 거명되기도 했던 유은혜는 최근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한편 유은혜는 나라의 가장 중요한 직책인 교육부 장관직을 맡으면서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교육개혁을 위해 당면한 현안은 물론 긴 호흡이 필요한 교육정책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를 도와 올바른 교육 정책을 잘 펴나가길 응원해 본다.